올 추석, 특별한 선물로 안전을 전하세요  
아트성남문화(www.artsm.net)   
김낙현 | 2021.09.17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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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더욱 뜨겁고 갑갑했던 여름도 지나고 또다시‘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봄에서 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들이 무르익고 마음 또한 풍성해지는 계절인 가을을 알리는 대표 명절 ‘추석’, 고향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올 추석도 작년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거나 가지 않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년과 같이 따스한 고향의 향수를 느끼기 어렵겠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통해 안전을 전하는건 어떨까? 어떤 선물을 해야 할까 고민 중인 분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권해드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화재를 경보음으로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고, 2017년 2월부터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에 설치하도록 의무화되었다.

실제 법령 개정 후 초기진화에 성공한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해 5월 성남시 분당구 지역 한 빌라에서 거주자가 기름을 부어 놓은 냄비를 가열한 상태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을 들은 거주자가 주변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껏다.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 주택용소방시설 설치가 톡톡히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실제 지난해 기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율은 2019년보다 6%p 오른 62%로, 화재 사망자는 10%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을 보면‘우리집 소방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외활동보다는 소위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택화재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할 때다.

코로나 시대, 우리의 입과 코를 가려주는 마스크는 자신과 다른 시민들 생명을 지켜주는 필수품이 됐다.
이제부터라도 주택화재를 막는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마스크 착용이 우리 생활에서 의무화된 것처럼 말이다.
이번 명절에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특별한 선물을 하여 사랑하는 우리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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